명지성모병원

명지성모병원은 지난 4일 환자의 안전과 감염 예방 의식 고취를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직원 및 환자 안전·감염관리 주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보건 관리실과 QPS 실, 감염관리실 주관으로 본관 1층 로비 및 외래센터 6층 남천홀에서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본원 내원객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OX 퀴즈 진행’과 ATP 장비로 손 미생물 검사 후 결과를 확인하는 ‘손 위생 체험’을 진행하였고,
직원들의 스트레스 측정을 위한 ‘마음 힐링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오후에는 본원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환자안전’과 ‘손 위생’ 삼행시 공모전 시상식과 손 위생 우수부서 및
1분기 일일 모니터링 우수자 시상이 진행되었다.
환자안전 사행시에는 최우수상 영상검사실 최은비, 우수상 32병동 최봉금, 장려상 기획팀 김상현 사원이 수상하였고,
손 위생 삼행시에는 최우수상 원무팀 허지현, 우수상 기획팀 김상현, 장려상 의무기록파트 김선아 사원이 수상하였다.
또 손 위생 우수부서에는 31병동, 1분기 일일 모니터링 우수자에는 진료부 이인선 과장 외 14명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허준 의무원장은 “생명과 직결되는 의료 질 향상과 환자 안전, 감염 강화를 위해 끊임없이 개선 방안을 연구하고
최고 진료 환경을 위해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과 함께 다시 한번 그 중요성을 인식하고
누구나 믿고 찾을 수 있는 지역사회의 안전한 병원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