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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장 인사말

      메디토피아(meditopia)를 꿈꾸며

      명지성모병원장 허춘웅

      대학 강단에서 오로지 신경외과 분야의 순수 학문과 후학(後學) 양성에만 전념하다가 참다운 의도(醫道)에 뜻한 바 있어
      환우(患友)들과 더불어 투병의 동반자가 되겠다는 일념으로 1984년 영등포구 대림동에 ‘명지성모병원’을 개원하였습니다.

      냉엄한 현실 앞에서 순수 인술(仁術)의 의지를 접목(接木)하는 데 어려움이 적지 않았으며 특히 의약분업 등 제도적 변화에
      부응하는 데 형언할 수 없는 고충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전 직원이 혼연일체 되어 이와 같은 고난을 슬기롭게 극복하였고,
      이제는 명실공히 한국 최초의 ‘뇌 전문 종합병원’으로서의 독보적인 면모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우리 병원은 ‘뇌혈관센터’와 더불어 2001년도에 개설된 ‘관절센터’, 그리고 2005년도에 개설된 ‘척추센터’, ‘심혈관센터’ 까지
      함께 큰 축을 이루며 세부적으로 13개의 전문센터와 243병상을 갖춘 종합병원이 되었습니다.

      특히 명지성모병원은 2011년 국내에서 최초로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병원’으로 선정되었고, 2015년 1월에는
      제2기 ‘뇌혈관 전문병원’으로 재지정 받은 바 있습니다. 이어 2018년 1월에도 제3기 뇌혈관질환 전문병원으로 지정되며,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3회 연속으로 뇌혈관질환 전문병원으로 지정되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이외에도 뇌혈관 내수술 우수병원 인증과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의료기관 인증을 받았으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하는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평가에 4회 연속 1등급 의료기관으로 선정되어 더욱 향상된 의료서비스 제공과 함께
      환자안전에 만전을 기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병원은 ‘종합건강검진센터’의 활성화와 정기적인 의료 심포지움을 통하여 예방 의학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환우는 물론 보호자의 심리적인 안정까지 생각하는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통하여 모든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워져
      건강과 행복을 실현하는 이른바 ‘메디토피아’의 이상향(理想鄕)을 이룩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