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성모병원, 코로나19 PCR 검사 시행 2022-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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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성모병원, 코로나19 PCR 검사 시행 - 신속항원 검사·PCR 검사 병행 실시 -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이 코로나19 PCR 검사를 시행 중이다.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춘웅)은 오미크론 변이 우세종화에 따른 확진자 증가에 대응해 설 연휴가 끝난 지난 3일부터 코로나19 『신속항원 검사 및 PCR 검사를 병행 실시』하며 환자 및 의료계 안정에 힘을 보태고 있다. 명지성모병원은 원내 외래 및 응급실을 통해 24시간 PCR 검사 접수 및 시행을 하고 있으며, 검사 결과는 당일에 문자 통보를 받을 수 있다. 다만, 평일 오후 4시 30분 이후와 토, 일요일 검사를 받았을 경우에는 다음날 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 특히, 지난 3일부터는 코로나19 검사체계 변경으로, 고위험군은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1. 60세이상 고령자 2. 코로나19 의심 증상의 의사 소견이 있는 자 3.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자(서류 또는 문자 안내로 확인 필요) 4. 신속항원, 응급용 선별검사 양성자(결과 확인서 제출 필요) 그러나 고위험군 대상자가 아닌 경우에는 비급여로 진행되어 본인이 100%를 부담해야 한다. 오미크론 변이가 급속도로 폭증되고 있는 가운데, 명지성모병원은 원내 환자들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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