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임인년 시무식 성료 2022-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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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성모병원, 2022년 임인년 시무식 성료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이 3일 오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본원에서 열린 2022년 임인년(壬寅年) 시무식에서 매사 진취적인 태도로 뇌혈관전문병원의 명예를 지켜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날 허춘웅 병원장은 본원 발전을 위한 올해 핵심적인 실천 가치로 ‘동행’과 ‘진취적인 태도’를 꼽았다. 허춘웅 병원장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불철주야 병원을 지키고 있는 여러분 덕분에여러 가지 고난과 역경을 잘 이겨낼 수 있었다”라며 의료진 및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명지성모병원은 최근 2013년과 2017년에 이어 2021년 말 3주기 국내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환자 진료, 질 향상 및 환자 안전, 의료폐기물, 환자안전지표 등 여러 평가 항목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에 허춘웅 병원장은 해당 성과에 대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며 본원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유일한 하나가 되는 것보다 최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일을 이루려는 진취적인 태도로 임해야 한다”며 임직원들이 화합을 도모하여 성장해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명지성모병원은 보건복지부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부터 3회 연속 인증 획득 및 4회 연속 뇌혈관질환전문병원으로 지정받는 등 질 높은 의료기관임을 인정받음으로써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의 명예를 이어나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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