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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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성모병원, 이주희 간호차장 ‘KJ국제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수상 2021-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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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병원협의회 주최로 지난 10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 열린 ‘제2회 KJ국제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춘웅) 이주희 간호차장이 '의료지원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이상덕 대한전문병원협의회장, 국제약품 남태훈 대표를 포함해 대한전문병원협의회 소속 의료기관 병원장 및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주희 간호차장은 명지성모병원에 1999년에 입사 후 근무하면서 평소 투철한 책임감과 성실함으로 후배 간호사들의 모범이 되었고 간호부에 중요한 인력관리에 있어서 뛰어난 리더쉽 발휘로 간호사들의 장기근속에 큰역할을 했다. 그리고 지난 8월 3주기 의료기관 인증평가에서 간호부 총책임자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인증 획득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허준 의무원장은 “명지성모병원은 대한민국 대표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으로 뇌혈관질환의 전문성을 확보 하는 동시에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수준 높은 시스템과 시설 장비, 우수한 전문 의료진의 역량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 함으로써 지역 내에 꼭 필요한 병원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라고 소감을 밝혔다. 명지성모병원은 지난 2011년 최초 1기 뇌혈관질환 전문병원에 지정된 후 서울·수도권에서 유일하게 4회 연속 뇌혈관질환 전문 병원으로 선정됨으로서 뇌혈관질환 전문 의료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시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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