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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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성모병원 3주기 의료기관 인증 상패 수여 2021-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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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성모병원 3주기 의료기관 인증 상패 수여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춘웅)이 최근 보건복지부와 의료기관 평가인증원으로부터 3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 후, 지난 25일 코로나19로 인하여 임상과장 및 주관 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인증병원 상패를 수여하며 기념했다. 의료기관 인증제는 환자 중심의 의료문화 정착을 위해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제도다. 명지성모병원은 3주기 급성기 병원 의료기관 인증평가를 통해 공식 인증을 받게 된 것이며, 2013년과 2017년에 이어 2021년 3회 연속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3주기 인증을 획득한 명지성모병원은 4년간(21년 10월 31일 ~ 25년 10월 30일) '인증 의료기관'으로서의 자격을 유지한다. 평가 결과 △정확한 환자 확인 △낙상 예방 활동 △손 위생 △환자 진료 △의약품 관리 △질 향상 및 환자안전 △감염관리 △의료폐기물 △환자안전지표 등의 평가 항목에 대해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허준 의무원장은 “그동안 열심히 노력해 준 임직원들 때문에 좋은 결과로 이어져 3회 연속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보건복지부 3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지역주민에게 안전하고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고의 병원으로 거듭나야 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내달 16일에는 의료기관 인증 주관부서인 QPS팀에서 ‘제16회 부서/서비스 지표 Q.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환자 안전과 감염관리의 중요성에 있어서 일시적인 인증평가가 아닌 지속적인 인식 제고와 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총 4팀이 참여하며 위드코로나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발표자, 심사위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하기로 했다. QI는 의료의 질과 서비스 격을 높이고, 업무의 효율화를 도모하는 성과 중심의 체계적인 활동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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