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성모병원, 코로나19 ‘국민안심병원’ 지정 2020-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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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춘웅)은 보건복지부와 대한병원협회로부터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 운영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국민안심병원 A형으로 지정된 명지성모병원은 ▲호흡기 환자와 일반 환자 분류 ▲호흡기 환자 외래 진료구역 분리 ▲방문객 여행이력 조회 ▲호흡기, 발열증상 문진 ▲의료진 방호 착용 ▲면회 제한 등의 요건을 충족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명지성모병원은 감염관리실 주도하에 강도 높은 선제적 대응 전략을 펼쳐 현재까지 코로나19 감염증 원내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허준 의무원장은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종합병원으로서 지역민들뿐만 아니라 내원객, 환자 건강을 위해 선제적 대응 전략을 펼치고 있다”며 “국민안심병원 지정에 따라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불안감을 최소화해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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