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을사년(乙巳年) 시무식 성료 2025-01-02 |
---|
2025년 을사년(乙巳年) 시무식 성료 허준 병원장 “시설 개선 및 협진 강화 주력, 4주기 의료기관 인증 획득을 위한 노력 당부”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준)이 2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본원 남천홀에서 2025년 을사년(乙巳年) 시무식 및 신년하례식을 성료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춘웅 회장, 허준 병원장, 정현주 행정원장을 비롯하여 임상과장 및 간호·행정 임직원들이 참석, 새해의 시작을 함께했다. 이날 허준 병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2024년 한 해는 본격적인 항해를 위해 돛을 단 시기였다면, 올해는 돛을 올려 더 넓은 세상으로 항해해야 하는 시기다”라며 병원 발전을 위해 정진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허준 병원장은 “첫 번째 인공신장센터 및 본원 시설 개편을 마무리하고, 두 번째 건강검진센터를 기점으로 각 진료과 간의 협진 체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하며, 세 번째 의료의 질을 향상시켜 환자가 안전하게 진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올해 주요 경영 목표를 전했다. 아울러 허준 병원장은 “올해 4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앞두고 있다. 의료기관 인증 준비가 힘든 과정임이 틀림없으나 의료 질의 우수성을 공인받는다면 우리 병원의 위상은 한층 더 높아질 것이다”고 직원들의 노력을 당부했다. 이후 허춘웅 회장, 김달수 명예원장, 허준 병원장, 옥찬호 대내외협력진료부원장, 정현주 행정원장은 직원들과 하례식을 가지며 덕담을 나눴다. 한편, 명지성모병원은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보건복지부 지정 국내 유일 5회 연속 뇌혈관질환 전문병원으로 성장하였으며, 환자 맞춤의 최적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이전글
|
다음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