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송년회’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성료 2024-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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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송년회’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성료 - 의료질평가파트(심사팀), 부서 최우수 ‘명지상’ 수상 -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준)이 19일 ‘2024년 송년회’를 성료했다. 이날 진행된 ‘2024년 명지성모병원 송년회’에는 허춘웅 회장, 허준 병원장, 정현주 행정원장을 비롯한 진료부, 간호부, 적정진료부, 진료지원부, 경영지원부, 원무부 등 임직원 37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 포토월에서 동료들과 사진을 찍으며 행사 현장을 예열했고, 시작 후에는 2024년 주요 행사들이 담긴 홍보 영상을 시청하면서 한 해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허준 병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개원 이래 처음으로 ‘의료질평가등급’에서 한 단계 상승한 ‘나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무척이나 힘든 일인데, 임직원들 덕분에 해냈다”라면서 “늘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임직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허춘웅 회장 역시 폐회사에서 “병원 설립부터 현재까지 돌이켜보니 감회가 새롭다”면서 “여러분의 헌신이 있었기에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냈고, 40년간 병원의 존재가치를 더욱더 빛나게 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이날 우수 직원 및 부서 시상을 통해 올 한해 수고했던 직원 및 부서를 격려하고 소정의 상금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부서 시상 중 ‘최우수상’인 ‘명지상’은 올해 의료질평가 등급에서 한 단계 상승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은 의료질평가파트(심사팀)가 수상했다. 이어 ‘남천상’은 51병동, ‘일우상’은 진단검사실, ‘동행상’은 외래팀, ‘같이상’은 시설관리팀이 차지했다. 이후에는 모든 임직원이 고대하던 경품 추첨 이벤트를 뜨거운 열기 속에서 마무리하며 행사를 성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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