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희 통증재활센터장, 채널A ‘몸신의 탄생’ 출연 2024-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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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희 통증재활센터장, 채널A ‘몸신의 탄생’ 출연 “40대 젊은 나이에 퇴행성 관절염...재수술 쉽지 않아”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 정형희 통증재활센터장(재활의학과 전문의)이 ‘몸신의 탄생’에 출연해 퇴행성 관절염의 치료법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정형희 통증재활센터장은 12일 오전 방송된 채널A 교양프로그램 ‘몸신의 탄생’에 출연, 마약성 진통제를 처방받고 치료받고 있음에도 퇴행성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으로,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호소한 출연자의 현 상태와 치료법에 대해 전달했다. 이날 정형희 통증재활센터장은 “퇴행성 관절염 4기는 고령의 경우 인공관절 수술을 권유받았을 거다. 문제는 (출연자의) 나이가 너무 젊다”라며 40대임에도 불구하고 퇴행성 관절염 4기를 앓고 있는 일반인 출연자의 현재 상태를 언급했다. 이어 “인공관절도 평생 쓰는 게 아니다. 평균 사용 수명은 15~20년이다. 현재 출연자의 나이가 40대 이고, 20년 뒤라면 60세라 (이후에) 재수술해야 한다”라며 “재수술이 쉬운 일이 아니다”고 말한 후 수술보다는 관절에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관절 근육 강화 운동을 권유했다. 한편 정형희 통증재활센터장은 앞서 SBS ‘좋은아침’, MBN ‘엄지의 제왕’ TV조선 ‘역전의 한방’ 등 각종 교양프로그램에 출연해 근골격계 질병 및 통증, 뇌졸중 재활 치료에 대한 의학 정보를 시청자가 알기 쉽게 전달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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