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보양식 나눔 행사 진행 2024-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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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보양식 나눔 행사 진행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준)이 관내 주민들을 위해 100인분의 보양식(삼계탕)을 후원했다. 명지성모병원 임직원들은 21일 서울 영등포구 대림2동 주민센터에 방문, 구립다사랑·구립대동·구립큰숲·사립문영칸타빌레 경로당 등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100인분의 보양식(삼계탕)과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가 열린 주민센터에는 대림2동 관련 직원들 및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들을 포함하여 보양식(삼계탕)을 받기 위해 찾아온 주민들로 북적였다. 정현주 행정원장은 “폭염과 열대야로 지친 주민들의 기력회복을 위해 올 여름에도 100인분의 보양식 (삼계탕)을 후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위 분들을 살피고 귀를 기울여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명지성모병원은 해마다 지역 내 취약 계층에게 쌀·라면·과일 등 생필품 후원을 비롯하여 수재의연금 및 장학금 기부 등 다양한 기부 행보를 펼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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