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과 하승현 과장, 지역 주민을 위한 뇌졸중 예방 건강강좌 진행 2024-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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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 하승현 과장, 지역 주민을 위한 뇌졸중 예방 건강강좌 진행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준) 신경과 하승현 과장이 뇌졸중 예방과 치료에 관한 건강강좌를 진행했다. 28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성당에는 하승현 과장의 ‘뇌졸중 예방과 치료’ 건강강좌를 듣기 위해 50여 명의 지역 주민이 한자리에 모였다. 명지성모병원은 영등포구 지역 주민의 뇌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고자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강좌를 마련했다. 하승현 과장은 뇌혈관질환 중에서도 국내 주요 사망원인으로 꼽히는 뇌졸중(뇌출혈, 뇌경색)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으며, 뇌졸중의 ▲발생원인 ▲후유증 ▲증상 ▲자가진단법 ▲예방법 ▲치료 등에 대해 지역 주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강의를 마친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뇌졸중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승현 과장은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만성질환(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등)이 있는 환자의 경우 투약과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해야 한다”면서 “심한 두통, 어지럼증, 시야 장애, 편측 마비 등 뇌졸중의 증상 발생 시 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즉시 오시면 치료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명지성모병원은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라면·쌀·과일 등과 같은 물품을 기탁하고, 후학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부, 건강강좌 진행 등 사회 곳곳에 온기를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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