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성모병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0년 의료 질 평가 우수기관' 선정 2021-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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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명지성모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수여하는 “2020년 의료 질 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심사팀 김영희 팀장이 감사패를 수상한 후 허준 의무원장(맨 왼쪽)을 비롯해 직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한전문병원협의회 주최로 지난 26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 열린 ‘제9차 정기총회 및 정책세미나’에서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전문 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춘웅)이 건강 보험심사평가원이 수여하는 2020년 의료 질 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의료질 평가는 의료기관이 환자에게 제공하는 의료서비스의 수준을 병원별로 평가하고 등급화하는 제도로 환자들이 양질의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정규형 대한전문병원협의회장, 정영호 대한병원협회장, 이창준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을 포함해 대한전문병원협의회 소속 의료기관 병원장 및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 했다. 개원 37년차인 명지성모병원은 서울·수도권에서 유일하게 4회 연속 뇌혈관질환 전문병원으로 지정되어 수준 높은 전문병원의 사례를 보여줌으로써 지역 의료계 발전은 물론 의료진, 임직원 모두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였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허준 의무원장은 “명지성모병원은 대한민국 대표 뇌혈관질환전문 종합병원으로 뇌혈관질환의 전문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수준 높은 시스템과 시설 장비, 우수한 전문 의료진의 역량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내에 꼭 필요한 병원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라고 소감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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