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오늘은 어버이날입니다.
자식의 행복을 위해 어떤 희생도 마다하지 않고 치열한 삶을 묵묵히 살아오신 모든 어버이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날입니다.
명지성모병원 간호부는 어버이날을 맞아 65세 이상 입원 환자 130여 명을 대상으로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쾌유를 기원했습니다.
간호부에서 주관한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는 어버이날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고 병상에서 보내야 하는 입원 환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환자들은 고마움을 표하면서 의료진의 노고와 친절함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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