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교회, 헌당 감사예배 개최 2019-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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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성모병원 명지교회는 지난 3월 31일 외래센터 6층 예배당에서 새 성전 헌당 감사예배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예배에는 허춘웅 장로님, 허준 의무원장님, 정현주 경영총괄원장님을 비롯해 100여 명의 환우 및 신도들이 참석했습니다. 예배는 본원 담임목사인 이기추 목사님의 개식사, 찬송, 기도, 성경말씀, 찬양, 설교, 봉헌기도, 봉헌선언,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기추 목사님은 봉헌기도에서 “우리들이 봉헌한 이 집을 받으사 주님의 영광으로 삼아 주시고, 우리들이 정성된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게 하여 주시옵소서”라며 “주님의 모든 성도들이 성전이 되어 나중에 하늘에 있는 주의 성전까지 이르게 하여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했습니다. 명지성모병원장인 허춘웅 장로님은 인사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은총으로 명지성모병원과 명지교회가 잘 운영될 수 있었다”며 “지금까지 함께 기도하며 헌신해 온 직원과 성도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헌당 음악회으로 고려오페라단 이기균 감독님의 지휘 아래 ‘성령이 오셨네’, ‘주님의 얼굴 보라’, ‘하나님의 은혜’ 등의 무대가 펼쳐져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예배가 끝난 뒤 2부 순서로 본원 8층 식당에서 교회 헌당식을 축하하는 만찬이 진행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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