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성모병원, 응급의료기관 평가 최우수 ‘A등급’ 획득 2019-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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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인 명지성모병원이 2019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습니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은 2018년 7월 1일부터 2019년 6월 30일까지의 응급실 의료서비스 수준을 평가한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를 최근 발표했습니다. 이번 평가는 전국 34개 권역응급의료센터를 포함해 지역응급의료센터 112개소, 지역응급의료기관 228개소 등 374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명지성모병원은 감염관리의 적절성과 폭력 대비 및 대응의 적절성, 전원의 적절성 등 안전성 영역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으며, 전국 순위 1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효과성 영역에서도 응급시설 운용의 적절성, 응급의료 질 관리 체계의 적절성 등에서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전국 지역응급의료기관 가운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아울러 환자중심성 영역에서도 보호자 대기실의 편리성, 응급환자 전용 진료상담실 운용 항목 등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평가됐습니다. 한편, 올해 개원 35주년을 맞은 명지성모병원은 안전한 진료 환경 구축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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