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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FAQ

      • 치질 수술을 후 재발한다고 믿는 환자들이 많다. 그러나 재발보다는 항문관 내의 다른 부위에서 다시 새로 생기는 경우가 많다. 치핵 수술 후 2% 정도 재발 할 수 있다고 보지만 개인의 식습관, 생활습관, 배변습관에 따라 달라 질 수 있다. 심한 변비가 생기지 않도록 일상적으로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고, 화장실에서 신문 등을 보며 오랜 시간 변기에 앉는 등의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좋다.
      • 초기 치질은 항문 밖으로 보이지 않고 항문 속에만 존재하는 작은 치질이며 가역적인 병변이므로 수술하지 않고 생활습관을 교정하여 좋아질 수 있다. 즉, 변비와 설사를 방지하는 식습관과 변기에 오래 앉아있지 않는 배변습관, 충분한 수면, 적당한 운동 등 건강을 증진하면 좋아진다. 그리고 급성 치질에 진통소염제 등의 약을 사용하면 불편한 증세의 완화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진행된 치질(3기이상)은 결국 수술적 치료만이 근치적 치료방법이다.
         
      • 항문관 내에는 배변에 대한 충격완화를 위해 혈관, 결합조직이 모인 점막하 근육으로 불리는 쿠션이 있으며, 이것은 변실금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주며, 주로 우측 전방외측, 후방외측 그리고 좌측외측에 위치한다. 반복되는 배변과 힘주어 변을 보는 습관 등으로 인해 생긴 복압과 변 덩어리 등은 점막 하 조직을 압박하며 울혈되게 하고, 항문주위 조직이 변성되어 항문관 주위 조직의 탄력도를 감소시키고, 항문관 주변에서 덩어리를 이루게 한다. 변을 볼 때 이러한 덩어리의 상처로 출혈이 유발되며, 점차 밑으로 내려오면서 커져 항문이 빠지는 증세를 보이게 된다.
         
      • 비만은 단순히 키에 비해 체중이 과도한 상태가 아닌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도를 높이는 만성적인 대사질환입니다. 지방조직에서 분비되는 염증성 물질에 의해서 비만은 일반적인 건강문제 뿐만 아니라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과 악화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비만으로 인한 대사요구량 증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심박출량을 늘려야 하며, 이는 좌심실 확장 및 비대를 유발하고 늘어난 혈류량에 의해 좌심방도 확장하게 되며 일부 심장환자에서는 심장조직의 일부가 지방조직으로 대체되어 물리적 또는 전기적인 심장기능의 장애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복합적인 작용에 의해 비만이 직접적으로 고혈압이나 심부전의 발생을 유발하고, 심방세동과 같은 부정맥 발생을 촉진시킵니다. 따라서 심혈관계 질환의 일차 및 이차 예방을 위해서는 적절한 체중유지가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 심장마비의 원인이 되는 심장질환의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걷기, 등산, 조깅, 수영, 줄넘기, 자전거타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을 일주일에 3회 이상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시작 전에 준비 운동을 5~10분 정도 하고, 실제 운동 시간은 30~60분 정도가 적당합니다. 처음부터 무리하지 말고 점차 운동량을 늘려가야하며 운동이 끝나면 마무리 운동을 5~10분 정도 시행합니다.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엎드리기 등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는 운동은 삼가합니다.
         
      • 숨이 차고 가슴이 답답할 때는 협심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검사는 대개 기본적인 피검사, 심전도, 흉부단순촬영을 시행하고 이와 더불어 심장초음파와 운동부하검사를 시행합니다. 심장초음파 검사는 기본적인 심기능을 확인하고 협심증 이외에 심장에 있을 수 있는 다른 질환 여부를 가려낼 뿐만 아니라 나중에 심혈관성형술이나 스텐트삽입술 또는 관상동맥 우회로 수술을 시행할 때 예후를 평가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고혈압은 원인을 알 수 없는 본태성 고혈압이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근본적인 원인치료가 어렵고 평생 혈압을 조절해야하기 때문에 꾸준히 혈압강하제를 복용해야합니다. 고혈압을 가볍게 여겨 약의 복용을 거부하거나 임의로 중지하게 될 경우 고혈압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하여야 합니다. 약을 복용함에도 불구하고 혈압이 조절되지 않을 때는 전문가와 상의해서 약을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카페인 중독 증상의 일종입니다. 현재 카페인 중독을 진단하는 정확한 진단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통상적으로 매일 카페인을 섭취하던 사람이 갑자기 카페인을 섭취하지 않거나 섭취량을 줄였을 때 매우 피곤하거나 졸리고, 매우 불안하거나 우울해지고, 구역이나 구토 증상을 보일 경우 카페인 중독을 의심해 볼 수 있답니다. 카페인은 하루 적정 섭취량이 200~300mg 정도입니다. 이를 초과해 지속적으로 과잉 섭취할 경우 카페인 부작용 증상으로 안절부절 못하거나 자극과민 불안, 수면장애, 두통, 얼굴상기, 구역이나 설사 등의 위장관 자극증상, 가슴 두근거림 등의 증상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 폐렴구균은 접촉, 기침, 재채기로 전파가능하며 보통 정상인의 상기도에 상주하는 균이나 소아 및 면역력이 부족한 성인에게 세균성 폐렴, 세균성 뇌막염, 부비동염, 중이염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어 보통 AIDS 및 만성신부전 등의 면역 저하자 및 무비증, 만성 질환자(심폐기능저하자), 당뇨병, 인공와우 이식상태, 알코올중독, 간경화, 흡연자 등의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필요에 의해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시행하는 것이 권유되고 있습니다.
      • 결핵균으로 오염된 공기를 코나 입을 통하여 들이마시게 되면, 결핵균이 폐 안까지 도달하게 되는데, 이렇게 결핵에 감염된 모든 사람이 결핵이라는 병을 일으키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몸의 면역체계에 의하여 증식이 억제된 채로 소수의 결핵균이 수년간 잠복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잠복 결핵상태에 있는 사람은 결핵의 증상이 없고, 외부에 배출되지 않아 다른 사람에게 병을 전염시키지 않습니다. 항산균 검사와 흉부 엑스선 검사에서 정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차선책으로 결핵균의 항원에 대한 면역학적 반응을 평가하는 검사(피부 투베르쿨린 검사 또는 채혈을 통한 인터페론감마 분비 검사)를 통해 잠복결핵을 진단합니다. 모든 환자에게서 잠복 결핵 감염 검사를 시행할 필요는 없고, 활동성 결핵환자와 접촉한 사람이나 의료진, HIV 감염인, 면역저하자 등을 대상으로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