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2022년 진료지원부 춘계 단합대회 개최
- 작성일2022/06/0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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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진료지원부 춘계 단합대회 개최
-족구 및 팔씨름 경기를 통해 직원 사기 증진 및 화합의 장 마련-
지난 3일 영등포구 대림운동장에서 '2022년 명지성모병원 진료지원부 춘계 단합대회'가 열렸다. 이날 단합대회에는 허준 의무원장과 정현주 경영총괄원장을 비롯해 재활치료실, 신경검사실, 혈관중재실, 영상검사실, 진단검사실, 특수검사실, 약제팀, 영양팀 등 총 8개 부서 임직원 8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족구 경기에서는 재활치료실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으며, 검사실 연합팀(신경, 특수, 진단)은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팔씨름 대회에서는 특수검사실이 우승했으며, 진단검사실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허준 의무원장은 "그동안 코로나19 방역 및 환자분들의 안전과 의료질 향상을 위해 힘쓰신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더욱 단합된 마음으로 병원 발전에 앞장서 주길 당부드립니다"고 말했다.
이번 '2022년 명지성모병원 진료지원부 춘계 단합대회'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인 거리두기 제한이 풀림에 따라 직원들의 사기를 증진하고자 마련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