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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통과 나눔

      명지성모병원, 설 앞두고 이웃사랑 실천 ‘눈길’
      • 작성일2020/01/22 17:06
      • 조회 1,991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이 설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명지성모병원은 22일 영등포구 대림동에 있는 구립다사랑어르신사랑방과 구립큰숲어르신사랑방 등 경로당을 방문해 쌀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쌀 전달은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날 명지성모병원 직원들은 어르신들이 불편한 점은 없는 지 살피고, 말벗이 되어 드리는 등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이에 어르신들은 “명지성모병원에서 매번 잊지 않고 사랑방을 꾸준히 찾아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명지성모병원은 앞서 지난 12월 5일에는 대림2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직접 준비한 라면 100박스를 전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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